[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러닝화 신제품 ‘클라이마쿨 벤토(CLIMACOOL VENTO)’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CLIMACOOL VENTANIA)’의 4월 22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4월 15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선발매를 시작한다.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쿨은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360도로 공기가 통하는 메쉬 갑피를 적용해 시원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러닝화로 ‘클라이마쿨 벤토’와 ‘클라이마쿨 벤타니아’ 2종으로 출시된다.

한층 향상된 메쉬 갑피가 적용된 ‘클라이마쿨 벤토’는 발에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를 빠르게 식혀줘 달리는 내내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부스트 미드솔의 뛰어난 반응성과 지면에서 발이 떨어질 때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분리 형태 미드솔 블록의 유연한 서포트로 추진력이 더해져 보다 시원시원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보다 대중적인 모델인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도 함께 선보여 제품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클라이마쿨 벤타니아는 통기성 메쉬 갑피를 적용해 달리는 내내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뒤축에 장착된 통풍 아웃솔의 촘촘한 에어홀이 신발 내외부의 공기를 빠르게 순환 시켜 더욱 강력한 쿨링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탄력 있는 쿠션감의 초경량 ‘BouceLite’ 쿠션을 적용해 달릴수록 가벼워지는 발걸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