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김종숙 기자] 따뜻한 봄날이 지속되면서 붐비는 도심을 떠나 근교로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개학 이후에도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다 보니 영유아나 초등학생 등 어린 자녀와 안전하면서도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 호캉스 패키지도 인기다. 패션 업계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아이템으로 팬데믹의 답답함 속에서도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키즈 패션을 제안한다.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감 좋은 운동화는 필수. 아디다스 키즈 ‘포르타런 레고 닷츠’는 아디다스가 레고® 그룹과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레고 도트의 유니크한 패턴을 활용한 경쾌한 분위기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발을 폭신하게 감싸는 쿠션 소재와 발목을 잡아주는 벨크로, 안정적인 착지를 도와주는 부드러운 쿠셔닝 효과 등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야외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한편, 지난 1월 아디다스 레고 컬렉션 첫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빠르게 품절되었던 ‘레고® 익스플로러’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2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으로 재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