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에 한층 진화된 리빙&브랜드 경험 콘텐츠 구현, 대규모 오픈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시사프라임/ 박시나기자] 오늘날 ‘집’은, 단순히 거주를 위한 주택이 아닌 건강과 문화, 다양해진 개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의 형태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동안 간과해왔던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경제ㆍ문화 중심지로써의 ‘공간 가치’ 중요성이 부각되는 등 집에 대한 개념도 확장되고 있다. e편한세상은 이러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어느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했다. 이로써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모두가 꿈꾸는 집 (The House of Dreams)’이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 공개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하며, 최근의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제안한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로 색다름을 자아낸다. 또한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시적인 감성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컨셉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들도 마련됐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의 여정이 시작되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공간인 ‘드리밍 스테어’와 ‘드리밍 브릿지’ 를 경험할 수 있다. e편한세상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는 다면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프리쇼’를 비롯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선보이는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브랜드의 감동을 소장하는 ‘드림 스토어’까지 최고의 삶을 경험하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구현했다. 특히 ‘드림 스토어’에서는 e편한세상이 분야별 전문 역량과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소규모,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공동 개발한 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은 갤러리 운영 기간 동안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니트 체험을 넘어 보다 생동감 있게 최상의 주거 가치를 경험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완성했다.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으로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현장에서 신청 기회가 주어지며 추후 당첨자에 한해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에 위치한다.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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