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문화 확산 속 클래스, 방문자, 크리에이터 성장세 지속

[클래스101]모델 연출컷
[클래스101]모델 연출컷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스101은 ‘세상의 모든 것에는 배움이 있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모든 배움의 시작점에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존 온라인 클래스 카테고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취미, 수익창출, 직무교육, 데이터 및 개발, 키즈 등 다채로운 분야의 색다른 클래스를 준비물과 함께 제공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코로나19 이후에는 본격적인 온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클래스101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 중이다. 클래스101은 2021년 5월 초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증가한 약 1,800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수강생 만족도 평균 97%를 달성하며 양질의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목적과 취향에 따른 선택지가 점점 다양해짐에 따라 방문자 수가 급증, 코로나19 이전 대비 약 4배에 가까운 누적 방문자수 3,000만명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클래스101의 미션에 걸맞게 자신의 재능을 온라인 클래스로 펼치기 위해 등록한 누적 크리에이터가 현재 기준 약 87,000명이며, 실제 클래스를 운영하며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간 누적 정산액이 지난 4월 400억을 돌파하였다. 이렇듯 클래스101은 온택트 문화의 확산 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자아를 실현하는 N잡러의 증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가치소비 등 사회 트렌드에 맞춰 공급과 수요가 선순환을 이루며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동시에 클래스101은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해 다방면의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B2B 전용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현재 SK텔레콤, 나이키코리아, 카카오, 삼성카드, 현대홈쇼핑 등 유수의 기업 및 기관에서 비대면 시대 임직원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한 솔루션으로 채택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달 론칭한 ‘크리에이티드 바이(Created by)’는 크리에이터의 제품을 직접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 서비스로 클래스에서 확장된 쌍방향 경험을 가능케 한다.

클래스101 권정화 홍보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플랫폼들이 온택트 시대 속 기술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클래스101은 배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성장세를 통해 배움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클래스101은 수강생들이 원하는 클래스는 물론 더 나아가 새로운 취향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