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PC 케이스, 라디에이터 또는 CPU 냉각을 위한 ROG STRIX XF 120 쿨링팬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ROG STRIX XF 120 쿨링팬은 공기 역학적으로 정밀하게 설계된 팬 블레이드를 통해 62.5CFM의 풍량과 3.07mm H20 풍압의 쿨링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팬 베어링에 360° MagLev 기술이 적용돼 기울어짐과 마찰을 방지하며 냉각 성능뿐만 아니라 저소음을 유지할 수 있다. 250~ 1800RPM까지 광범위한 작동 범위는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저소음 환경을 위해 0% PWM 듀티 사이클로 설정 시 팬이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ROG 로고 및 ROG STRIX 로고가 실버로 도금돼 미관 역시 프리미엄 사용자에 맞춰 있다. 워런티는 5년 보장으로 최대 50만 시간의 긴 수명을 제공한다.

ASUS 코리아 담당자는 ROG STRIX XF 120 쿨링팬이 CPU의 냉각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5년 워런티를 통해 안정적이고 탁월한 냉각 성능을 제공해 많은 시스템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OG STRIX XF 120 쿨링팬은 국내 다수의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과 관련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의 쿨링팬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씨티에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