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영유아용품 성분분석 플랫폼 베럽을 운영하는 마유비가 ‘착한 성분’ 유아용품 기업을 7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베럽은 8가지 카테고리(△스킨케어 △세정제 △분유 △간식 △기저귀 △물티슈 △생활용품 △임산부)의 영유아 및 임산부 제품들의 전 성분 유해등급 정보를 알려주는 안드로이드 앱이며, 현재 IOS는 테스트 버전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갈수록 높아지는 유해 성분 관심에 따라 매달 다양한 육아 정보 제공과 육아 추천 템을 선정 중이며, 현재 약 21만여 개의 성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마유비는 이번 모집으로 선정된 ‘착한 성분’을 사용하는 유아용품 브랜드를 앱 내에서 소개하며 안전한 등급의 좋은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별 제품 평가단 및 리뷰 작성, 샘플링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앱 내 추천템 기획도 함께할 예정이다.

마유비의 허윤길 대표는 이번 모집으로 “순하고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는 착한 영유아 브랜드를 부모님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아용품 기업 모집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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