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제품 성분, 효능, 제형 업그레이드
피부 장벽 개선 효과 강화, 피부 깊숙이 꽉 찬 보습 선사

사진제공=아모레 퍼시픽 일리윤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더마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대표 제품 2종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담은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해당 라인은 한국인 피부에 맞춰 개발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담았고, 영유아도 쓸 수 있도록 까다로운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 무향 전용 설비 등 엄격한 공정을 거쳤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제품은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500만 개가 넘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제품에는 피부 장벽 강화 특허 효능 성분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 함유량을 기존보다 2배로 늘렸다. 더불어 피부 각질층에 깊숙이 스며들어 민감해진 피부에 탁월한 진정 효능을 선사하는 피토 세라마이드™도 함유했다.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소자 추출물 함량도 기존보다 100배 늘렸고, 고보습 효과를 주면서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이며 피부 마찰도 적다.

제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3일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 효과 91.4%,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검증받았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추가로 완료했으며, 민감성 패널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자극감 완화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까다로운 안전성 테스트 7가지를 모두 완료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합성색소 등 8가지 성분을 처방하지 않았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신제품 2종은 내일(15일) 일리윤 직영몰 선론칭을 시작으로, 온라인 아모레몰 및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리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 사용 후기를 선정해 신제품을 선물해주는 '찐리윤 역조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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