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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기업 큐알온텍이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 선명한 화질을 갖춘 ‘루카스 H939 HDR’을 출시한다.

현재 시중에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한두 종류가 아니라, 운전자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루카스 H939 HDR은 운전자들의 그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기 위해 출시됐다.

루카스 H939 HDR은 쿼드코어 CPU를 탑재해 터치 반응 속도와 부팅 속도를 크게 향상했다. 또 큐알온텍 기술력의 집약체인 콰트로-D(Dual Starvis, Dual Compress, Dual Band GPS, Dual Memory)*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블랙박스의 안정성을 높였다.

◇콰트로-D: Dual Starvis, Dual Compress, Dual Band GPS, Dual Memory

Dual Starvis: 전방 카메라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에도 SONY STARVIS 센서 적용

Dual Compress: 약 2배의 압축률을 통해 한정된 메모리 카드 용량에 약 2배 많은 영상을 저장

Dual Band GPS: Glonass와 GPS의 결합으로 GPS 정확도 증가

Dual Memory: SD 카드와 MicroSD 카드를 동시에 사용해 영상 보존 확률 증가

전방 카메라에는 SONY Exmor R STARVIS 센서를 탑재한 FHD (1920×1080) 카메라에 HDR 기능을 더해 훨씬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고, 후방 카메라에는 SONY Exmor R STARVIS 센서를 탑재해 60프레임으로 부드럽게 영상을 기록한다.

또 △렌즈 보호 UV 필터 △역광 보정 기능 △나이트비전 등의 영상 보정 기술력을 구사해 선명한 영상을 저장한다.

특히 블랙박스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발열 방지판을 추가, 블랙박스의 내구성을 높였으며 FMP4 Hybrid 저장 방식을 적용해 영상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ADAS 기능,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루카스 H939 HDR는 현재 네이버 차량용 블랙박스 관련 동호회를 통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7일 오픈 마켓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메모리 카드 용량 128G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큐알온텍 김종옥 대표는 “루카스 H939 HDR은 사고가 발생해 영상이 꼭 필요한 순간 선명한 화질로 기록할 수 있는 최고의 블랙박스라고 자부한다. 품질 보증 기간을 1년이 아닌, 2년으로 늘린 이유”라며 “루카스 H939는 그동안 큐알온텍이 쌓아온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편의성에 안전성까지 갖춘 쿼드코어 HDR 블랙박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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