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제주산 참쑥을 여러 번 덖어서 만들어 제주의 풍미를 즐기기 좋아
쑥 특유의 싱그러운 향과 은은한 단맛이 할매니얼 입맛에도 잘 어울려

오설록 제주 쑥차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제주의 향긋한 봄 내음을 느끼게 하는 ‘제주 쑥차’를 출시했다. 제주 쑥차는 임산부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무카페인 허브차다. 말차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형으로 쑥을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 세대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에게도 잘 어울린다.

제주 쑥차는 청정 제주 지역에서 봄 햇살을 가득 받고 자란 향긋한 참쑥을 정성껏 수확하고, 여러 번 덖어 만들었다. 특히 제주 오설록 한남 프리미엄 공장에서 직접 가공해 쑥차 본연의 향미를 잘 살렸다. 참쑥은 맛과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침출차로 즐기기에 좋은 품종이다. 쑥 특유의 싱그러운 아로마와 은은한 단맛이 차를 마시는 사람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쑥은 동의보감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로 여성에게 좋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활용해왔다. 오설록 제주 쑥차에도 그 특성을 오롯이 담았다. 잎차인 제주 쑥차는 따끈하게 마시면 좋다. 90℃ 온도의 물 300㎖에 2g을 3분간 우리면 쑥의 깊은 향과 그윽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오설록 제주 쑥차는 전국 오설록 티샵과 티하우스, 오설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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