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아이생각 생(生)유산균’ 2종 리뉴얼 출시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002270) 파스퇴르는 튼튼한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은 ‘아이생각 생(生)유산균’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생각 생(生)유산균’은 아이들이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스틱 타입의 유산균 제품이다. 2015년 출시한 ‘베이비 생유산균’과 2018년 출시한 ‘키즈 생유산균’의 품질을 더욱 높여 이번 11월 ‘아이생각 베이비 생유산균’, ‘아이생각 키즈 생유산균’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이 1포(2g) 당 유산균 5억 마리를 보장했다면, 리뉴얼 출시된 ‘아이생각 생유산균’ 제품들은 1포 당 유산균 20억 마리로 약 4배의 유산균 수를 보장한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또한 무 향료, 무 감미료로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원료는 배제했다.

‘아이생각 베이비 생유산균’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산균 제품이다. 유산균의 종류를 기존 4종에서 8종으로 늘리고 유산균배양물인 EPS 유산균체를 더해 품질을 더욱 높였다. 분말 타입으로 되어있어 분유, 이유식에 타 먹이기 간편하다.

‘아이생각 키즈 생유산균’은 24개월 이후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산균 제품이다. 유산균의 종류를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늘리고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과 뼈 건강을 생각해 아연과 비타민D를 더했다. 스틱 채로 간편하게 섭취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스, 우유 등 음료에 녹여서 먹을 수도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아이생각 생유산균은 아이들의 튼튼한 장 건강을 생각해 깐깐하게 설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라며 “특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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