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종합대상(장관상)’,‘사회공헌(CSR)콘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
2개 부문 수상기념, 11월 2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 실시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전체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사회공헌(CSR)콘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 국회가 공식 후원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 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3월부터‘MZ세대의 당당한 금융 생활을 응원한다’는 주제로 SNS금융 캠페인‘돈을 밝히자’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및 브랜드 미디어 유튜브 채널‘웃튜브(WooTube)’를 비롯한 SNS채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체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우리은행이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는 고객 참여형 SNS캠페인‘#기억하_길’은 MZ세대의 트렌드인‘선한 영향력’과 시너지를 발휘해‘사회공헌(CSR) 콘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수상을 기념한‘축하 이벤트’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11월 24일까지 우리은행 SNS채널에 대한 아이디어 및 수상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올해 트렌드 키워드인‘자본주의키즈’와‘레이블링게임’을 활용한 SNS캠페인을 마련해 이번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공감을 유발하고 재미를 더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7월 ‘대한민국디지털애드어워즈’에서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 수상은 물론,‘2022트렌드코리아’에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브랜드 활동에 대한 기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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