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MZ세대 워너비 스타들과 함께한 ‘2021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MCM 2021 홀리데이 캠페인(사진제공=MCM)
 

[시사프라임/김종숙 기자]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감각 있는 화보를 선보여온 MCM이 올해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디지털 캠페인 ‘함께 즐기는 홀리데이(TOGETHER FOR THE HOLIDAYS)’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스노우볼 속 겨울 원더랜드에서 음악과 스포츠를 즐기며 자유분방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MZ세대 스타들의 에너지가 담긴 캠페인 영상을 통해 연말 선물로 제격인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MCM의 2021 홀리데이 캠페인은 모두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시즌을 기념하는 의미에 집중했다. MCM은 지난해와 달리 사랑하는 사람들과 온전히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올해 홀리데이를 기념하고자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조쉬 리처드(Josh Richards)’,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리부트>의 주연 ‘사바나 리 스미스(Savannah Lee Smith)’, 해외 패션쇼 및 매거진 화보를 통해 주목받은 일본 톱모델 ‘모나 마츠오카(Mona Matsuoka)’ 등이 함께했다. 영상 속 모델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 제품을 착용하고, 지난 45년간 이어온 브랜드 DNA인 여행을 상징하는 위켄더 백, 캐빈 트롤리와 한겨울 홀리데이를 즐긴다.

MCM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큐빅 모노그램은 비세토스 모노그램을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모던함으로 재해석하고, 시공을 초월한 세계 ‘메타버스(M’etaverse)’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새 모노그램이다. 시간이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의미를 담아냈으며, 시작과 끝을 구분할 수 없는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는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은 사람 간 소통의 의미에 집중해 모두가 미래의 뉴 노멀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특별한 만남과 다가오는 새해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MCM 2021 홀리데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CM 2021 홀리데이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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