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의 깊은 풍미를 담은 캡슐커피 3종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출시 1년간 누적 판매량 50만 팩 돌파…300만 잔 분량

사진제공 : 이디야커피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이디야커피의 캡슐커피 3종이 출시 1년 만에 판매수량 50만 팩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커피 취향이 맞물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1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품격 캡슐커피 3종을 대형마트, 온라인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판매채널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캡슐커피 3종은 출시 1년 만에 약 300만 잔 분량인 50만 팩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디야 캡슐커피는 이디야커피의 커피연구소 ‘이디야커피랩’에서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가들이 개발했으며, 캡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지난해 설립된 이디야커피 자체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에서 최첨단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한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특허받은 아로마 실링(Aroma Sealing)과 이중 캡슐 구조를 사용해 매장에서 갓 내린 에스프레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페르소나 블렌드’, ‘콜롬비아 슈프리모’, ‘에티오피아 리무’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페르소나 블렌드’는 최적의 블렌딩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에 다크초콜릿과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구현했다. ‘콜롬비아 슈프리모’는 부드러운 바닐라와 아몬드의 고소함, 은은한 향미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리무’는 에티오피아 최고의 고지대에서 자라 은은한 꽃 향과 사탕수수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가정이나 회사에서 이디야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캡슐커피 3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에서만 판매하던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3종이 홈카페 트렌드 확산과 캠핑족 증가에 따라 지난 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자 ‘이디야 핸드드립커피’ 또한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가맹점으로 지난 25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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