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나라사랑카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의 적금과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군장병X신한 깐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장병X신한 깐부 이벤트’는 신한/KB/IBK 나라사랑카드 보유 고객이 ‘신한 안녕, 반가워:군장병’ 적금을 가입하면 즉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를, 적금 잔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2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 안녕, 반가워:군장병’ 적금은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하는 1년제 적금으로 기본금리 연 1.2%에 4가지 우대금리 조건 ▲첫 급여이체 ▲첫 예금, 적금, 청약 상품가입(최근 1년 기준)▲적금 가입 후 ‘군장병X신한 깐부 이벤트’ 참여▲신한카드 첫 신규 및 신한은행 결제계좌지정 중 1개 이상 달성 시 연 2.0%, 2개 달성 시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 안녕, 반가워:군장병’ 적금은 22년 1월 31일까지 1인 1계좌 선착순 10만좌 한도로 신한 쏠(SOL)에서 나라사랑카드를 등록하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역 군장병은 물론 유효한 나라사랑카드를 보유한 예비군도 모두 적금 가입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제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