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 사이클’ 광고모델로 활동

야나두의 새 모델이 된 송중기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운동,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드라마 ‘빈센조’로 올해 최고의 인기를 이어간 배우 송중기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야나두의 새 모델이 된 송중기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 사이클’의 TV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을 통해 야나두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야나두 관계자는 “야나두가 신사업으로 집중 추진해온 야핏 사이클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홈트레이닝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사람들을 잘 이끌 수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송중기가 야핏 사이클이 원하는 모델상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발탁배경을 전했다.

야나두는 배우 송중기와 최근 ‘야핏 사이클’에 대한 영상과 화보촬영을 마쳤고, 내년 1월 초 광고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나두가 종합 교육기업에서 나아가 전 국민의 성취를 돕는 성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보인 야핏 사이클은 가상 세계에서 게임하듯 운동할 수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야핏 사이클 앱을 다운받아 연동하기만 하면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국내외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달리며 재밌게 운동하고, 가상대결도 즐길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제한된 코로나 시국에 첫 선을 보인 야핏 사이클은 집에서도 여행하듯, 게임하듯 포기하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야핏 사이클 이용자들이 가상세계에서 달린 거리는 총 400만 km가 넘어, 지구 약 100바퀴에 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도 2억 8천 마일리지 이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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