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재능’을 수익화하고,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로서 살아가는 법

클래스101, 리뷰요정리남 ‘블로그로 하루 2시간 투자해 직장인만큼 수익내기!’

[시사프라임/임재현 기자]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일상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직업관이 점차 변화되고 있다. 이들은 직장 생활을 통한 자아실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장년층과 달리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일과 개인생활의 밸런스(워라밸)를 중요시하며, 동시에 본업 외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실제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6월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 대상 직장인들의 ‘월급’의 의미와 가치를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자신의 월급에 만족하는 직장인은 19.7%로 매우 드물었으며 특히 2030세대에서 더욱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급의 일부를 재테크 또는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2030세대는 각각 87.2%, 83.6%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로써 미래를 위해 월급과 별개로 재테크 및 기타 소득을 위한 활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직장’과 ‘월급’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어느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제2의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재테크뿐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부수입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잡을 병행하는 ‘N잡’ 등 새로운 직업관이 생겨났다. 즉, 사람들은 직접 일을 해 수익을 창출하는 ‘액티브 인컴 (Active Income)’과 더불어 한 번의 노동을 통해 잠자는 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패시브 인컴 (Passive Income)’ 실현에 주목하고 것이다.

클래스101 공식 홈페이지

내 ‘재능’을 수익화 할 수 있는 플랫폼 ‘클래스101’

변화되는 직업관의 중심에는 ‘크리에이터’라는 직군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활동할 수 있는 채널로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대표적이다. 클래스101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 하에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기반으로 클래스 또는 상품을 만들어 꾸준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클래스메이트 (수강생)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클래스101은 올해 1월 초 기준, 약 2,800개의 클래스 오픈, 누적 크리에이터 수 11만 명을 넘었으며 전체 크리에이터 누적 정산액 63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동기 대비 모든 수치가 약 2배가량 증가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미술•운동•공예•드로잉 등 취미 카테고리 ‘크리에이티브’부터 경제적 자유를 실현시켜주는 부업, 재테크 지식을 공유하는 ‘수익창출’, 업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 등 직무 능력 성장을 위한 ‘커리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크리에이터들의 영역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클래스101은 지속적으로 클래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클래스101은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정보와 재능을 콘텐츠화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커리큘럼을 구성 및 기획하고 소비자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클래스 오픈이 진행되는 ‘정규 클래스’부터 단 하나의 짧은 영상만으로도 클래스 오픈과 판매가 가능한 ‘원포인트 클래스’까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성향에 맞춰 클래스를 오픈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숏폼 클래스인 ‘원포인트 클래스’의 경우, 긴 커리큘럼 구성이 부담스럽거나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해 보고 싶은 초보 N잡러들이 보다 쉽게 도전할 수 있어 새로운 머니 파이프라인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또한 클래스 외에도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자료와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크리에이터 기반 커머스 서비스 ‘클래스101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다. 전자책, 디지털파일, 굿즈 등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상품화한 크리에이터 제작 상품부터 클래스 관련 재료 및 도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키트, 테마별 큐레이션 상품까지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클래스101 고지연 대표는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꿈을 수익화하고, 그들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재능을 펼칠 때 필요한 부분들을 클래스101과 함께 해결하고 더 좋은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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