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맞이 다채롭게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가치를 더하다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2022년 임인년을 맞아 패션,뷰티 업계에서 다채롭게 선보이는 신상 소식들이 눈길을 끈다.특히 이번 시즌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들은 벌써부터 품절 대란이 될 기세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임인년을 맞아 호랑이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브랜드만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S/S시즌 한정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한정 에디션은 높은 소장가치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며,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n빈티지샵에서 발견한 듯한 취향저격 팔레트!

에스쁘아의 ‘2022 S/S룩북 팔레트 민트체크’는 톡톡 튀는 색감의 빈티지 샵에서 발견한80년대 미국 빈티지 감성의 소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스프링 노트 디자인에,색이 바랜 듯 톤다운된 민트와 퍼플 컬러의 체커보드 패턴 포인트가 특징인 멀티 팔레트다.특히 세로줄을 따라 바르면2가지 메이크업 룩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부드럽고 달콤한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향을 담아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할 때 마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다.에스쁘아 룩북 팔레트는 매년 단 두 번만 출시되는 한정 팔레트로,시즌마다소장가치가 높은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인기를 꾸준히 받고 있는 에스쁘아의인기 제품이다.

n디올의 패션쇼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컬렉션!

디올의‘포에버 꾸뛰르 쿠션 뉴룩 컬렉션’은 패션계에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크리스챤 디올의 첫 번째 패션쇼,‘뉴-룩’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컬렉션이다.디올을 대표하는 우아한 꾸뛰르 모티브로 장식된 아이코닉 루즈 디올과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그리고 다양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향수로 구성되어 있다.특히,아이코닉 하운즈투스 모티브로 장식된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은 울트라 슬림 케이스로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포에버 퍼펙트&글로우 쿠션으로24시간 동안 지속되는 커버력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플로럴 립 케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이코닉 립스틱은 벨벳,사틴,매트 그리고 메탈릭 피니쉬로 구성되어 있다.

n대담함과 우아함을 담은 에디션!

샬롯 틸버리의‘매트 레볼루션 타이거 에디션 케이-로맨스’는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강렬한 레드 컬러의 호피 패턴 한정판으로,자신감과 용기의 상징인 호랑이 해를 맞아 모든 사람이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새해 한정판 에디션이다.특히 립스틱은 브랜드 모델 한소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한소희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도시적인 이미지를 풍부한 딥 베리 레드 컬러로 담아냈다.캐시미어를 연상케하는 뛰어난 포뮬러가 입술에 닿는 순간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세련되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n귀여움과 익살스러움까지 더한 에디션!

MCM의 ‘뉴 이어 타이거 컬렉션’은 십이간지 동물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글로벌 패션브랜드MCM이 임인년을 맞아 귀여운 호랑이 일러스트를 담은 특별한 컬렉션이다.‘뉴 이어 타이거 컬렉션’은MCM의 상징인 꼬냑 비세토스 모노그램 디자인의 백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실용적인 쇼퍼백,휴대가 편한 크로스바디백,카드케이스 등의 제품에는 포인트가 되는 호랑이 일러스트가 등장하며,특히,호랑이 눈에는 독일 바이에른 다이아몬드를 그려 넣어 익살스러움을 더했다.

n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추천!

로에베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공개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 애너그램 자카드 캔버스 소재의 핸드백,액세서리,스몰 레더 굿즈로 표현한 컬렉션이다.강렬한 레드 애너그램 자카드 소재와 카프 스킨 가죽으로 트리밍 된 나노 사이즈와28cm사이즈의 아마조나와 아이코닉한 플라멩코,벌룬,큐비,게이트 등 로에베의 스테디 셀러 핸드백을 만날 수 있다.또한 타임리스 디자인의 고야 백은 처음으로 애너그램 자카드 소재로 출시되어,간결한 라인에 따스한 감촉을 더한다.이번 컬렉션의 캠페인 화보는 사랑은 아무리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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