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윌벤져스 형제 윌리엄X벤틀리, 레고 입고 아이스 하키 즐기는 엉뚱발랄한 일상 공개

윌리엄-벤틀리
윌리엄-벤틀리

[시사프라임/박선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귀여운 근황이 SNS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늘따라 기분좋은 윌벤져스ㅎㅎ 우린 오늘 레고사람 됐지롱~~” 이라는 글과 함께 두 형제의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아이스 하키를 연습하는 듯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고열로 아팠던 윌리엄은 건강을 회복한 후 훌쩍 커버린 ‘국민형아’와 같은 의젓한 모습이었고, 노란색 병아리 같은 밝은 컬러의 운동복을 입은 벤틀리는 형과 함께 노는 시간에 기분이 좋아 보였다.

특히 이들은 레고 패턴의 옷을 맞춰 입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선보여 랜선 이모-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알록달록하고 통통 튀는 패션으로 한층 귀여움을 더한 윌벤저스를 본 누리꾼들은 “레고야? 사람이야?” “멋진 의상, 멋진 포즈! 윌리엄은 멋짐 뿜뿜 벤틀리는 노랑 병아리같이 귀염 뿜뿜! 둘다 매력 포텐 터짐”, “레고 사람이 된 윌리엄도 사랑이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벤저스가 착용한 제품은 ‘아디다스 키즈 레고® 클래식’으로 알려졌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후 최근 유튜브 채널 ‘THE 윌벤쇼’를 개설해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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