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 및 18회 All Star 기업 선정
선도적인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아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김광재 신한금융지주 브랜드홍보본부장(오른쪽)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9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All Star(전체 상위 30위 기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해관계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에 기반한 은행 본업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에 맞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행프로젝트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일자리창출 및 금융교육, 문화예술의 미래인재양성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스퀘어브릿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책임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고객, 사회, 신한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