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구매가능
광진땡겨요상품권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전용상품권인 ‘광진땡겨요상품권’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광진땡겨요상품권’은 지난 1월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한 광진구청에서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1인 당 5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다. 광진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서울페이+’, ‘신한 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진구는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15%할인된 가격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 상품권은 매월 1억원씩 발행할 예정이며 이번 3월과 4월에는 각 2억원씩 발행하기로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광진땡겨요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광진구에서 한번 더 땡겨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진땡겨요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배달시장에 성공적인 상생모델로 정착되기 위해 이번 광진땡겨요상품권 출시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25개구의 고객과 가맹점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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