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TV, 장애인 스포츠 인식개선을 위한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응원 콘텐츠 제작 및 방영
- 특별 영상 콘텐츠를 통한 MZ세대와의 소통 및 차별화된 그룹 ESG경영 실천
- 함영주 부회장, “패럴림픽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진정성 있는 체육 후원 지속해 나갈 것”

출처=하나금융그룹
출처=하나금융그룹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시리즈 영상 「We are the One」을 제작하고 그룹 공식 유튜브인 하나TV에 공개했다.

‘We are the One’ 특별 시리즈 영상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동계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기획 되었으며,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위한 차별화된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에서 아이스하키 종목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파라아이스하키국가대표를 위한 영상 ▲1화 ‘우리는 썰매 타는 국가대표입니다’를 시작으로, ▲2화 휠체어컬링, ‘우리는 빙판 위의 체스 국가대표입니다’, ▲3화 알파인스키, ‘우리는 스피드를 즐기는 국가대표입니다’, ▲4화 노르딕스키, ‘멈출 수 없는 철인, 우리는 국가대표입니다’ ▲5화 스노보드, ‘설원 위의 화려한 질주’, ▲6화 종합편(하이라이트)을 제작, 공개하였다.

이번 특별시리즈 영상(3월 14일 기준)은 총 116만 뷰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하나금융그룹의 지원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백혜진 패럴림픽 국가대표 컬링팀 선수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패럴림픽을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황민규 알파인스키 선수는 “이번 촬영을 통해 패럴림픽 국가대표선수로서 더욱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하나금융그룹은 패럴림픽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인식개선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진정성 있는 체육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하여 ▲선수단 훈련 경비 지원, ▲패럴림픽 온라인코리아하우스를 통한 대국민 홍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