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헌혈, 헌혈증 기부에 이어 헌혈 응원 캠페인 진행
헌혈증 제시시 영화 "뜨거운 피" 7천 원 관람 및 탄산음료 1천 원 구매 혜택 제공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헌혈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를 운영하는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였고 3월에는 한국심장재단에 헌혈증 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헌혈 응원 캠페인은 롯데컬처웍스 임직원이 아닌 롯데시네마를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 고객들이 직접 헌혈 증서 및 어플을 통해 헌혈을 인증하면 롯데시네마 현장에서 영화 <뜨거운 피> 영화관람요금이 7,000원, 탄산음료 中 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헌혈은 혼자 진행 가능한 ESG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이웃사랑의 가장 큰 실천이며 롯데컬처웍스가 앞장서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우리 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헌혈 캠페인과 연계된 재미있는 이벤트를 시행할 테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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