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14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관객들 대상 ‘극장판 주술회전 0’ A3 L 홀더 경품 제공

주술회전 발 구르는 시사회
'주술회전 0' 발 구르는 시사회 홍보 포스터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롯데시네마(대표이사 최병환)가 ‘극장판 주술회전 0’ 이색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개봉한 ‘극장판 주술회전 0’은 백귀야행으로 주술고전을 위기에 빠트릴 강력한 주저사 ‘게토 스구루’에 맞선 주술사 ‘옷코츠 유타’의 다크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박성후 감독을 필두로 일본 최고 애니메이터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최강의 액션신과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역대급 액션을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하며 다 함께 상영관에서 발 구르는 이색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시사회는 4월3일 14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한다. 해당 시사회를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극장판 주술회전 0’ A3 L 홀더 경품도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코로나로 조용했던 극장 안에서 마음껏 떠들썩하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주술회전의 뛰어난 액션신에 맞춰 신나게 발을 구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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