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화 입출금 예금에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연결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5천명에게 USD 10불 제공

[시사프라임/박시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외화 입출금 통장에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5월 27일까지 ‘열열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외화 입출금 통장인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결제대금 계좌로 이용하는 연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 서비스로 고객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매매 시 별도의 송금 거래 없이 외화 예금에서 자동 입출금이 일어나 편리한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열열한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예금’과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중 선착순 5천명에게 USD 10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계좌로 누적 USD 100불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천명에게 USD 10불을 추가로 제공하며, 삼성증권에 연계된 ‘외화체인지업 예금’에서 달러 입출금 거래 시 환율우대 90%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매우 유용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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