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은국제여행사는 지난 2월 22일 오후 5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국문화페스티벌 '지우쩌우의 밤' 행사를 주최했다.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중국측 자문위원단을 비롯 한·중 CEO '하이난 구주성세인터넷게임회사' 임직원등 총 1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

이번 하이난 구주성세인터넷게임회사는 중국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게임 전자경기대회 등의 비젼있는 회사로서, 방한 목적으로는 임직원이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부터 폐막식까지 동참 하면서 한중 게임관련 협회측과 교류하기 위함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주)화은국제여행사 이지언 대표는 “한·중국이 사드문제로 경색 되어 있는 요즘 한국에서 개최 되는 동계올림픽의 스포츠를 통해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의 국제 교류가 예전처럼 다시 활발 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행사를 위해 참석한 김성희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부회장, 박미애 GPF국제예술회 이사장, 박성오 (주)나래회계법인 대표, 이소영 (주)시현코리아 대표, 김동식작가 등 협조와 동시에 한국의 전통 국악인들과 함께 중국문화페스티벌 '지우쪄우의 밤' 은 두 나라문화로 서로 소통하는 친교의 장이 되었다.

한식떡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김성희회장

하이난 구주성세인터넷게임회사 임직원들은 한국의 음식, 문화, 쇼핑, 게임등 여러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4박5일동안 100여명이 단체 복장으로 화합과 단합을 보여주었으며, 서울, 강릉, 평창등을 오가며 한·중의 많은 매체에 시선집중의 관심사가 되기도 했다.

'구주성세' 회사 관계자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도 평창동계올림픽처럼 성황리에 멋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은국제여행사 이지언 대표는 "이번 기업의 민간교류를 통해 앞으로 한·중이 서로 협력하여 관광, 문화,경제 등 함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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