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로 수거된 공병 활용, 재생 플라스틱 50%를 함유한 지속 가능 패키지 적용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모공 케어

출처=이니스프리
출처=이니스프리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재생 플라스틱 용기로 리뉴얼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통해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그동안 공병수거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불필요한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온 것.

이에 올해 3월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리뉴얼하며 지속 가능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 패키지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재생 플라스틱을 50% 함유한 용기이며, 고객들의 참여로 수거된 공병을 활용한 용기로써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는 지속적으로 공병수거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함과 동시에, 이번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Happy Earth Day>를 테마로 한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환경에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화장품 공병의 선순환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오고 있다”며, “그러한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의 패키지는 고객들의 참여로 수거된 공병을 다시 제품 용기에 사용해 의미가 깊다. 또한, 지금까지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를 비롯해 고객이 반납한 공병의 3.5톤이 다시 용기로 쓰이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약 10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신규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재생 플라스틱을 함유한 용기 개발에 힘쓸 예정이며 재활용/재사용이 용이한 패키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 용기 리뉴얼로 출시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포함한 모든 제품과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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