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자연과 하나 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인도어 네이처파크 ‘디스커버리네이처스케이프’가 지난 26일 오픈 이후 이용객의 호평 속 동탄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체험 · 엔터테인먼트 · 어드벤처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인도어 네이처파크로 그동안 접하지 못한 가상현실(VR)과 인터렉티브 미디어 컨텐츠를 바탕으로 구성된 생생한 현장감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관심이 정식 오픈 후 관람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에서 진행되는 모든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상속의 자연을 가상현실(VR),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하여 힐링 할 수 있는 공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공간, 머무르고 싶은 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자연의 생생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 위대한 모험가가 남긴 단서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텔링은 기존 테마파크에서 만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객과의 교감을 확장시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스피릿 애니멀은 체험 시간 동안 이용객과 함께 모험에 나서는 동반자로,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입장 시 전달받은 D밴드를 체험 공간마다 설치되어있는 D보드(스캐너)에 태깅하면 본인의 성향에 맞는 스피릿 애니멀이 매칭되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이강우 대표는 “그동안 여행이나 캠핑을 통해서만 경험했던 자연과 상상속에만 있던 자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장점”이라며, “이러한 장점이 오픈 후 단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은 이유일 것이다. 앞으로도 친구, 연인, 가족 등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와 더욱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주중 11시부터 20시,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관람권은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과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하여 모든 방문고객에게 씨앗을 심어 바질을 키울 수 있는 가든백 크라프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소진 시 종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시설은 COVID-19 방역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