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구청장은 지난 7일 관내 노약자들의 안전한 휴게 쉼터에 대한 민원을 접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박구청장은 관내 극동아파트노인회(회장 전영대)의 민원 요청으로 노인경로당의 어려움을 듣고 노인들의 시설은 철저한 안전과 행복한 쉼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문제를 풀어 나가기위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동석한 풍납동 극동아파트 전 동대표 (회장 유희열)는 아파트 준공 된지가 31년이 넘어 재건축추진을 준비하는 곳으로 경로당을 새로이 지을 수 없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법적 하자가 없는 한도 내에서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안전명품도시 송파구에서는 노인시설의 안전시설점검(노인복지과)을 안전전문가와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시간위해 복지관 및 경로당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사프라임 보도국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