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MZ세대 최애 취미로 급부상한 테니스의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 인기 급상승 중인 대세 배우 '최현욱'이 2022년 봄⋅여름 버전 ‘테니스의 왕자’로 변신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배우 최현욱, 매거진 앳스타일(@star1) 5월호와 함께한 '러브 테니스(LOVE TENNIS)' 화보를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인 최현욱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7반 이쁜이' 문지웅 역으로 주목받은 신예 스타다.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받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최현욱은 초록빛 테니스 코트를 배경으로 휠라의 대표 테니스웨어 '화이트라인(WHITE LINE)'를 필두로 다양한 휠라 아이템을 착용, 본인만의 청량미 넘치는 스타일로 연출하며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휠라 대표 테니스 아이템으로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하는 화이트 피케 티셔츠와 하프팬츠를 착용,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운동 전후는 물론 코트 밖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테니스 그래픽 티셔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코트 위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올해 휠라 주력 슈즈인 '코트라이트', '유니 코트디럭스' 등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슈즈를 비롯해 휠라만의 감성이 담긴 의류, 용품을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봄⋅여름 테니스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최현욱은 연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촬영 내내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대세 배우'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테니스 명가(名家) 휠라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新테니스의 왕자로 변신한 최현욱의 이번 화보는 오는 22일 발행되는 매거진 '앳스타일' 5월호, 휠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