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산을 찾기 시작한 ‘산린이’들을 위한 아노락 셋업 및 등산화 출시
큰 일교차와 외부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윈드레디 기능성 더해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경계없는 스타일링 돋보여

 

SS22 아웃도어 BTS 윈드 레디 아노락(W.R ANORAK)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본격 봄 시즌을 맞이하여 SS22 아웃도어 #오늘은DAYOFF  콜렉션을 4월 20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콜렉션은 BTS(Back to Sports) 윈드 레디 아노락과 쇼츠 셋업, 입문용 등산화인 테렉스 AX4 로 구성되었으며, 봄철 산행에 필요한 기능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두루 갖췄다.

아디다스는 이번 콜렉션 출시와 함께 “오늘은 DAY OFF – 산은 급 타야 제맛이니까”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루한 일상 속 별다른 계획 없이도 언제든지 아웃도어로 쉽게 떠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등산에 새롭게 입문하는 ‘산린이’들을 위한 아웃도어 이벤트 또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SS22 아웃도어 BTS 윈드 레디 아노락(W.R ANORAK)

BTS 윈드 레디 아노락은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이다. 아디다스만의 아웃도어 기술력으로 비와 바람 등 외부 자극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어 봄철 야외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미착용 시에는 자체 캥거루 포켓에 재킷을 완전히 접어 넣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더불어 플라스틱 폐기물을 모아 친환경 업사이클 소재로 재탄생시킨 아디다스의 프라임 그린(PRIME GREEN) 소재로 제작된 점도 눈에 띈다.

함께 출시된 쇼츠 역시 프라임그린(PRIMEGREEN)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탄력적인 허리 밴드가 흔들림 없는 핏을 제공해 아웃도어 활동 시 몸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쇼츠에도 간식이나 작은 소지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자체 포켓을 부착해 기능성을 높였다.

 

SS22 아웃도어 TERREX AX4
SS22 아웃도어 TERREX AX4

등산화 신제품 테렉스 AX4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약 1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콘티넨탈(Continental) 타이어 사의 합성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은, 젖거나 마른 산악 지형에서도 강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뒤꿈치에 과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물집이 잡히는 현상을 방지해주며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번 콜렉션은 4월 20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강남 브랜드 센터, 홍대 브랜드 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그린, 화이트 컬러의 아노락을 가장 먼저 출시하며, 순차적으로 다양한 컬러웨이를 추가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adidas.co.kr)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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