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회사채 신용등급 A+ 상향 기념 고객 감사 특판 예금 출시
최고 연 3.0%, 만기 1년, 1인당 100억 한도내 다수계좌 개설 가능한 상품

출처=우리은행
출처=우리은행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 기념으로 ‘하이 정기예금3’ 특판 예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3’은 총 한도 2,000억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6%, 우대금리 0.4%를 추가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365일(1년)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고 100억원까지로,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①CMA Note VIP 우대 0.15% ②비대면 가입 우대 0.10% ③신규고객 또는 하이 정기예금(1, 2) 가입이력 우대 0.10% ④마케팅 수신동의 우대 0.05% 등 총 4가지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고객이라면 최대 연 3.0%(세전, 우대금리 포함)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1인 1계좌 가입으로 한정하지 않고 1인당 100억원 한도 내에서 다수의 계좌개설은 물론, 중도해지 후 재가입도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그룹 체제하에서 지주사의 적극적 지원으로 약 5년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됐다”며, “신용등급 상향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유일의 전업 종합금융사로 대표상품으로는 CMA Note와 정기예금이 있으며, 예금 상품은 모두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www.wooriib.com)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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