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브라이트닝 크림  ⓒ네오팜

[시사프라임 / 이은지 기자] ㈜네오팜의 피부 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일본 4대 해외 쇼핑몰 큐텐 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 세일 행사에서 신제품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큐텐 재팬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오픈 마켓으로 라쿠텐, 아마존 재팬, 야후 쇼핑과 함께 일본 4대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꼽힌다. 

큐텐 재팬은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연중 가장 큰 행사인 메가 세일을 진행했으며, 행사 첫날, 리얼베리어는 한국 브랜드 스킨케어 제품 및 성분을 소개하는 일본 유명 뷰티 유튜버 ‘푼바키’와 협업을 통해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을 론칭했다.

리얼베리어의 ‘블루 브라이트닝 크림’은 일본 시장 분석을 통한 현지화를 통해 일본 인기 성분인 알부틴 및 아쥴렌 성분을 담아 미백, 진정, 보습을 한 번에 돕는 저자극 브라이트닝 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날, 완판을 기록했으며, 메가 세일 기간 전년 동기 대비 6.5배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리얼베리어 관계자는 “신제품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된 것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타깃 분석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차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현지화 상품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후속 방송 및 판매 진행 등 적극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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