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고문진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은 배스킨라빈스와 ‘이달의 맛’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메롱멜론’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신제품 3종과 쿨러백 굿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멜론만의 즐겁고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이달의 맛’ 프로모션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달의 맛’에 뮤직플랫폼이 참여한 것은 이번 멜론의 ‘메롱멜론’이 최초이며 먹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휴가 될 전망이다.

멜론의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에서는 ‘메롱멜론’ 출시를 기념하여 총 16억 원 상당의 대규모 혜택을 제공한다. VIP(유료회원 3년 이상)와 MVIP(5년 이상) 등급의 회원에게 배스킨라빈스 쿼터 4,500원 할인쿠폰을, 일반 모든 유료회원에게는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 1+1 쿠폰을 각각 선착순 20만 장씩 총 40만 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더불어, ‘메롱멜론’에 대한 감상평 또는 응원글을 ‘멜론 라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메롱멜론’ 보냉백을 31명에게, 친구들에게 SNS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1명에게 맥북 에어 M1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멜론 라운지’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가며 뮤직플랫폼의 주요 이용자층인 MZ세대의 다채로운 경험 및 풍요로운 문화 향유를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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