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이디야 커피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임직원 건강관리와 환경보호 등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청계산, 반포한강공원 등에서 플로깅을 진행해왔다.

6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많은 피서객과 관광객이 찾는 부산의 대표 명소,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이번 플로깅을 기획했으며, 이디야커피 영남사무소와 대구사무소 임직원 40여명이 ESG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플로깅은 이석장 신임 대표이사가 직접 동참하여 해운대 관광안내소를 시작으로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산책로, 미포항 일대를 거닐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석장 대표이사는“직원들과 함께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이디야커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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