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이 지난 10일 인천 송천고등학교를 방문해 1사 1교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 하는 모습.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이 지난 10일 인천 송천고등학교를 방문해 1사 1교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 하는 모습. ⓒ모아저축은행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인천 송천고등학교를 방문해 ‘1사 1교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송천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감원에서 발간한 금융교육 표준교재와 모아저축은행이 자체 개발한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점점 더 많은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것을 보니 사회 전반에 걸쳐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금융관 형성을 위해 금융교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지역의 금융회사와 학교가 결연을 맺고 진행하는 금융교육 캠페인이다. 모아저축은행은 3년 연속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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