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이디야커피가 여름을 맞아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시즌 한정 MD ‘트윙클 콜드컵’ 3종을 23일 출시했다.

‘트윙클 콜드컵’은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시원한 여름 느낌을 강조한 아이스 음료 전용 컵이다. 키치한 콘셉트가 특징으로 선명하고 화려한 색채를 활용해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콜드컵 내부에 반짝이는 스파클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톡톡 튀는 비주얼로 2000년대 하이틴 감성을 담았다.

이번 시즌 MD는 올해의 팬톤 컬러 ‘베리 페리’를 인용한 ‘퍼플’를 비롯해 깔끔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화사한 매력의 ‘핑크’ 3종으로 소비자들의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도넛 모양의 뚜껑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으며 실리콘 빨대 덮개가 부착돼있어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트윙클 콜드컵’ 3종 모두 보냉 효과가 높고 결로 걱정 없는 더블월 구조로 제작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스크래치 내구성을 갖췄다. 23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스 음료를 더욱 시원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시즌 MD 트윙클 콜드컵을 선보이게 됐다”며 “콜드컵 본연의 실용적 기능은 물론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갖춘 만큼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찾는 MZ세대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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