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한민국 국방부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공대선)이 국방부의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돼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클래스101은 지난해 군장병들의 큰 관심과 성공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올해도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자로 선정, 군 장병(장교, 부사관, 병사) 및 군무원, 사관생도와 후보생 대상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더욱 확대된 혜택을 준비했다. 미술•공예•음악•댄스•미디어(사진영상)•작문 등 15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형 콘텐츠 제공 및 수강생, 수강 기간, 키트 지원 등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관련 보다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101 공식 웹사이트 내 국방부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강의 콘텐츠 완강을 독려하기 위해 선착순 및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클래스 50% 이상 수강 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수강 기간 동안 다양한 클래스를 성실히 수강한 5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클래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클래스101이 선별한 인기 클래스 20개 중 1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국방부와 클래스101이 함께 진행하는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혐형 강의 콘텐츠’ 프로그램은 비대면 교육환경, 콘텐츠 플랫폼 활성화와 더불어 변화된 복무환경으로 일과시간 이후 모바일, PC 등 다양한 기기 활용이 가능해진 상황에 맞춰 기획됐다. 특히 주도적으로 참여 및 체험을 통해 배우려는 MZ세대들의 특성에 따라 쌍방향 소통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복무 환경 제고, 정신전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클래스101 뉴비즈(Newbiz) 윤다솔 팀 리드는 “지난해 뜨거운 군장병들의 호응에 힘입어 2년 연속 클래스101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자기계발과 성장, 문화 향유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문화 콘텐츠부터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클래스까지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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