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고온다습한 날씨, 실내 에어컨 바람은 물론 실내 마스크 착용까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소로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다는 이유로 피부 케어를 소홀히 한다면,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은 더뎌지고 어느새 노화는 성큼 앞으로 다가와 있을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부터, 얼굴, 바디까지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여름철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H.E.L.P” 구원템으로 예고된 찜통더위 속에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살아남아보자

 

# H (Hair Shampoo) – 닥터포헤어 ‘피토프레시 샴푸’

두피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손상되기 쉽고, 땀과 피지 분비량도 크게 늘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닥터포헤어의 ‘피토프레시 샴푸’는 과다 피지를 케어하는 특허 성분(Anti Sebum-P)과 허브 클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 도움을 주어 산뜻한 두피 환경으로 관리해준다. 식물 유래 성분 94%의 순한 성분과 pH 5.1-6.1 약산성의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자극 없이 딥클렌징해주어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레시한 시트러스향에 쿨링감이 더해져 사용 후 개운함을 선사하는 ‘피토프레시 샴푸’로 여름 땀과 유분 등으로부터 건강한 두피로 케어해보자.

 

# E (Essence) – 이니스프리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

날씨가 덥고 습하다고 안티에이징 케어를 소홀히 한다면, 피부 노화 징후를 방치하는 것!  무거운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들을 여름에 사용하기 부담스럽다면, 가볍고 산뜻한 여름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줄 이니스프리의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주목하자.

가벼운 워터 에센스 제형이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마치 앰플을 바른 것처럼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는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제주 블랙티에서 추출한 강력한 피부 항산화 효능의 ‘Black Tea Peptide ActivatorTM’ 95%를 함유하고 있어, 단 7일 사용만으로1) 피부 각질 턴오버 케어, 피부결 개선을 도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한, 사용 직후 573% 수분이 증가1)하여 수분감 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며, 다각도 피부 윤기와 투명도 증가 효과1)로 한층 화사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강렬한 햇볕 아래 뜨겁게 열 오른 피부에는 화장솜에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충분히 적신 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둔 다음 워터 에센스 팩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시원한 사용감으로 피부의 열 케어 및 즉각적인 수분 충전은 물론, 고민이 되는 칙칙한 부위의 톤개선 케어까지 가능하다. 여름철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안티에이징 관리를 원한다면,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관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시험기관: ㈜더마프로 / 시험기간: 2021.08.23~2021.09.29(4주 평가) / 시험대상자: 26~39세 여성 21명

 

# L (Lip Balm) – 버츠비 ‘베이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입술 관리는 건조한 가을, 겨울에만 필요하다는 것은 오산! 지속해서 자외선에 노출되고 있으며, 일광 화상을 입었을 때 가장 아픈 부위가 바로 입술이다. 은근히 놓치기 쉬운 여린 입술 보호를 위해 버츠비 ‘베이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을 써보자. ‘베이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자연에서 얻은 단 10가지 성분만으로 여리고 섬세한 입술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해바라기씨 오일의 비타민E와 코코넛오일의 지방산이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순한 보습감이 4시간 이상 지속된다. 색소는 물론 향료 무첨가 및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순한 립밤으로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입술 케어를 해보자.

 

# P (Peeling Pad) –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바디 필링 패드 트러블 케어’

여름철 매일 쌓이는 각질과 늘어나는 땀, 피지 등으로 바디 트러블이 악화되기 십상이다.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바디 필링 패드 트러블 케어’는 관리가 쉽지 않은 두터운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간편하게 제거해 주어 여름철 손쉬운 바디 케어가 가능하다. 양 면이 다른 듀얼 패드 설계로 각질이 두터운 팔, 발꿈치는 색상이 있는 스크럽면으로, 연약한 부위는 흰색 엠보면으로 문지르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살리실릭애씨드와 시트릭애씨드(AHA)가 과잉 피지와 각질을 녹여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관계자는 “강렬한 자외선, 뜨거운 햇빛, 습한 공기 등 여름철엔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계절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케어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여러 제품을 바르기는 부담스럽다면, 이니스프리의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가볍고 산뜻하게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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