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디야

[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이디야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카페인 부담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틱커피 ‘비니스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출시하며 비니스트(BEANIST)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과거 임산부 등 카페인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찾던 디카페인 커피가 소비자의 커피 취향 다양화와 건강 관심 고조로, 일반 소비자로까지 수요층이 확대됨에 따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지난해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에서 ‘디카페인 콜드브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콜드브루 음료 구매 고객 3명 중 1명은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선택하는 등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신제품 ‘비니스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워터 프로세스 공법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카페인 성분을 제거하면서도 오리지널 아메리카노의 깊고 진한 풍미와 향은 그대로 살려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이디야 비니스트는 아메리카노 4종(▲오리지널 ▲마일드 ▲스페셜 에디션 ▲디카페인), 라떼 4종(▲카페라떼 ▲토피넛라떼 ▲바닐라라떼 ▲초콜릿칩라떼)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4일 이디야멤버스 전 회원 대상으로 비니스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80+20T의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VIP 등급의 경우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할인 쿠폰은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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