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라임/이은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어제와 오늘,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월리를 주제로 한 고객 체험형 게임과 밴드 퍼레이드 공연, 크고 작은 100여개의 월리 조형물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일환으로 판매된 월리 티셔츠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재단에 기부되며, 보행장애 어린이 재활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양일간(2~3일) 월리 체험형 콘텐츠에 약 30여만명의 고객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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