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파스타 2종.  [사진=CJ제일제당]

[시사프라임 /고문진 기자] CJ제일제당이 고메의 이탈리안 간편식 메뉴 라인업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고메 피자∙수프와 함께 인기 이탈리안 메뉴 3종 구성을 갖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근사한 이탈리안 식사 한 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고메 브랜드에서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봉골레 오일’과 ‘트러플 크림’ 두 종류다. ‘고메 봉골레 오일 파스타’는 오일 베이스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얇고 납작한 모양의 링귀네 면을 사용했고, 바지락과 마늘, 각종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고메 트러플 크림 파스타’는 세 가지 버섯과 양파를 가득 넣어 풍미를 더했고, 넙적한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 진한 트러플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물을 끓여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로 약 3분 해동 후, 프라이팬 1분 30초 조리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생면 파스타 전문점과 같은 알단테(겉은 익고 속은 단단한) 식감을 구현했다. 원물 토핑은 신선하면서 풍성한 맛을 위해 모두 전처리 및 냉동블록 제조 기술을 사용했다. 셰프의 노하우를 반영해 원재료의 풍미가 가득 담긴 특제 비법 소스도 함께 제공한다.

고메 파스타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과 마켓컬리,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홈스토랑’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맛 품질과 메뉴 다양화로 외식 이상의 만족을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프라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