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의 가족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들과 시민들을 안아주면서 작업복을 입고 봉사하는 일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불과 1440여일 뒤에 영광의스러운 재선을 보장받는 지름길입니다.

언론 보도 사진에는!


가족이 아니라 최고의 공로자인 원팀 후보님들과 선거현장을 밤낮없이 뛴 본부장님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선거운동의 중추이자 동력이며 그들의 활동으로 십수만명의 유권자가 그들의 순수한 열정을 직접 보았으며 잘 알고 있습니다.

언론도, 시장의 부인까지 부각시켜 사회에 가르침과 모범을 보일 공적보도의 언론철학은 아닙니다.

지난 민선6기 안산시장님의 부인께서 시장의 권한을 스스로 대신해서 온갖 공적인 행사장에서 부시장의 존재를 무시하고 마치 자신이 70만 안산시민의 대표시장님처럼 착각하면서 1000여번이 넘는 명 연설을 하시다가 사회적 비판의 원인과 조롱의 이유가 되었고

결국 그 열성적 자청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탈락 하셨습니다. 귀를 닫고 눈을 감으신 것입니다.

시민은 법적인 출마 후보님들을 보고 선택한 것이지. 돈 잘벌어 상류층 생활할 권력자의 가족들을 보고 표를 찍은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나 인성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이 직언이 지켜지면 4년 후에 재선으로 보상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반드시!

가족들은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안산시민과 장애인들을 곁에서 그들을 돌보는 참다운 봉사자로서의 일만 해야합니다.

제2의 시장이 되려는 약욕을 드러내는 순간 안산시민들이 오랫동안 갈망하던 새안산의 꿈도 후보자의 야망도 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행사장 시장대행 연설자는 후보자의 서광을 점점 흐립니다. 지금의 후광은 자력이 아닙니다. "불안한 당선"입니다. 도의회의 과거를 문제삼는 여론도 상당합니다. 지극겸손 절대필요.

일 잘하시는 윤화섭 안산시장님, 존경하고 새역사 기대합니다.

이광수 배상


♥진정한 사랑은 아픔의 채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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