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연, 전국리듬체조 중등부 개인종합 1위

- 종목별 곤봉 1위, 리본 2위, 후프. 볼 3위

제31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선수단 및 임원·심판 등 2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가 참여하는 이 대회는 대한체조협회, 강원도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양구군체육회, (사)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후원했다.

정가연 선수는 3일간 열린 전국리듬체조 중등부 개인종합 1위를 획득했다.

종목으로는 곤봉 1위, 리본 2위, 후프. 볼 3위 순위이다.

또한 중학교1~중3까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016년 스페인 과달라하라 주니어 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헸다고 한다.

또 2017년 카자흐스탄 월드컵대회와 2018년 말레이시아 월드컵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획득 했으며 차세대 리듬체조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