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장이 조은희 국회의원에게 '파란천사 국회의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박세연 기자]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장이 조은희 국회의원에게 '파란천사 국회의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박세연 기자]

[시사프라임 / 박세연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63세, 서울 서초구갑)에 '파란천사 국회의원'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파란천사 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파란천사 국회의원'으로 선임돼 지난 27일 재단의 송창익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서초구청장을 지내다 21대부터 국회에 입선해 서울 서초구갑에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은희 국회의원은 이날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창립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은희 의원은 축사에서 서초구청장을 지내던 때를 언급하며 국민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감사함을 표했고, "대한민국이 온통 파란 천사로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파란천사는 지난해 10월 4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해 지역위원회 3천 개, 전문가 위원회 7천 개를 조직 전국에 1만 명의 파란천사 위원회를 만들어가고자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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