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찰 추산 2천여 명의 보험업 종사자들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 저지와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에 참가해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 저지'가 적힌 팸플릿을 들고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시나 기자]
2022.10.05.  5일 경찰 추산 2천여 명의 보험업 종사자들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 저지와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에 참가해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 저지'가 적힌 팸플릿을 들고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박시나 기자]

[시사프라임  / 박시나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 업계,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는 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온라인 플랫폼 보험 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빅테크의 보험 진출 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혁신이라는 명분으로 45만 보험설계사의 생존권을 위협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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