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SF 액션 스릴러 캐릭터 프레데터와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프레데터'가 9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개최 되었다.


원제: The Predator|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감독: 셰인 블랙, 출연: 보이드 홀브룩, 올리비아 문, 트래반트 로즈, 스털링 K. 브라운, 제이콥 트렘블레이, 키건 마이클 키 외,| 북미개봉: 9월 14일(금), 국내개봉: 9월 12일(수) 이다.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 주연의 '프레데터'를 통해 첫선을 보인 SF 역사상 가장 위협적인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이다.


강한 상대를 찾아 전 우주를 돌아다니는 우주 최강의 전사 프레데터는 기존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했던 강인한 신체 능력, 뛰어난 지능과 다양한 하이테크 무기에 더해 DNA를 이용해 진화하는 등 더욱 위협적이고 새로운 모습으로 압도적인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언맨 3'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과 감각적인 액션 연출을 인정받은 셰인 블랙 감독이 '더 프레데터'의 연출을 맡아 이번 추석 극장가 가장 강력한 오락영화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로건' 보이드 홀브룩, '엑스맨: 아포칼립스' 올리비아 문, '블랙 팬서' 스털링 K. 브라운 등 마블 코믹스 히어로 무비를 통해 떠오른 차세대 액션 스타 배우들이 프레데터와 맞서는 인간의 치열한 본능과 화려한 액션을 생생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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