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극장가에 다양한 첫사랑 로맨스가 봇물을 이룬 가운데 설레는 첫사랑보다 근사한 인생 마지막 사랑을 담은 '필름스타 인 리버풀' 이 전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트루 로맨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필름스타 인 리버풀' 은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의 어쩌면 평생 기억될 이 가을, 폴 인 러브 스토리.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제 러브 스토리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아네트 베닝이 필름스타 ‘글로리아’를, 제이미 벨이 어린 연인 ‘피터’로 분해 첫사랑보다 근사한 마지막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리아’와 ‘피터’ 두 연인은 설레는 첫 만남부터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진실되고 애틋한 사랑을 펼쳐 보인다.


세상에 오직 두 사람만 존재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1970년대 영국 리버풀의 풍광과 어우러져 인생 로맨스를 꿈꾸는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24시간을 살아가는 특별한 존재 ‘A’와 사랑에 빠져버린 소녀 ‘리아넌’의 두근두근 로맨스 <에브리데이>부터 손으로 말하는 ‘양양’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티엔커’ 두 남녀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대만 첫사랑 로맨스 그 시작 <청설>, 심쿵 매력을 장착한 남.사.친 ‘찰리’가 이미 4년째 연애 중인 러블리 여.사.친 ‘앰버’에게 첫눈에 반한 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스무살의 단짠단짠 썸 로맨스 <사랑, 스무살>까지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필름스타 인 리버풀>이 선사하는 독보적인 감성의 마지막 로맨스는 평생 기억될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설레는 첫사랑보다 근사한 마지막 사랑을 담아 모든 이들을 Fall in LOVE 하게 만들'필름스타 인 리버풀' 은 제42회 토론토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각종 비평가협회시상식 후보에 오르고 2018 영국 아카데미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된 화제작이다. ‘셜록’ 시리즈 폴 맥기건 감독과 ‘007’ 시리즈, <레미제라블><대니쉬 걸> 제작진이 만나 완성도를 높였다.

공동취재

이기창 eldore@hanmail.net, 정슬기 bassist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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