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려온 ‘범블비’의 솔로 무비 <범블비>가 12월 17일(월) 오후 2시 영화시사회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한 영화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초대형 스펙터클을 그린 작품이다.

솔로 무비로 새롭게 탄생한 <범블비>는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천재 스토리텔러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 그리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타트렉 비욘드>의 최첨단 특수효과 프로듀서의 결합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아다.

특히, 책임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여성 캐릭터와의 범블비의 관계를 중심으로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감성이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한 범블비와 비틀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은 물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역동적인 액션과 압도적인 스펙터클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독보적인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WWE 챔피언 출신의 액션 스타 존 시나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기창 기자 eldor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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