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8K VS LG, 투명 올레드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진검승부
삼성, QLED 8K VS LG, 투명 올레드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진검승부
  • 시사프라임
  • 승인 2019.0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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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ISE2019'에 참가해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 대거 공개

삼성전자 모델들이 'QLED 8K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시사프라임 / 김용철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부터 8(현지 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9'에 참가해 차세대 사이니지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등을 선보였다.

삼성, 초고화질 'QLED 8K 사이니지' 최초 공개

8K 초고화질 해상도, 컬러볼륨 100%의 색구현, 퀀텀 프로세서 8K 탑재, HDR10+기술과 4000니트 밝기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QLED 8K 사이니지를 공개했다.

QLED 8K 사이니지는 인공 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Quantum Processor 8K)'HD, Full HD 등 다양한 화질의 광고영상을 자동으로 비교 분석하고 밝기, 명암비 등을 보정해 8K 수준의 고화질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준다.

화질 변환 기술로 고비용의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아도 생생한 화질로 표현해줘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전달하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상업 환경에 따라 가로형뿐만 아니라 세로형으로도 설치할 수 있으며,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LED 사이니지에 8K HDR 영상 재생이 가능한 '멀티링크 LED HDR(Multi-LinkLED HDR)' 기술을 공개했다.

'멀티링크 LED HDR'은 삼성전자의 고유 화질 처리 엔진인 'LED HDR'이 탑재돼 일반 광고 영상도 HDR 화질로 자동 구현해주는 것 외에도 LED 사이니지의 최대 밝기를 2배로 높여준다. , 화면 영상의 지연이 없는 '라이브 모드'를 적용해 스포츠 경기장 등의 중계도 대형 스크린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삼성전자의 모든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더 월 프로페셔널 제품에 지원된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19년형 4K 스마트 사이니지 QMR/QBR 시리즈도 새롭게 공개했다. QMR(500니트), QBR(350니트) 사이니지는 각 43/49/55/65/75 형 등 총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HD, Full HD 등다양한 화질의 영상을 UHD 화질로 자동 변환해주는 '인텔리전트 업스케일링 화질 기술'이 적용돼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이번 ISE 2019를 통해 TV 뿐만 아니라 사이니지 시장에서도 8K 라인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초고화질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LG전자

LG전자, 올레드 사이니지 공개독보적 기술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독보적인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LG전자가 선보이는 차세대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선명한 화질과 투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고객이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상품 관련 정보를 보면서 디스플레이 뒤편에 있는 해당 상품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는 투명한 디자인으로 여러 장을 이어 붙여도 이질감 없이 하나의 큰 화면으로 설치할 수 있고, 의류 매장의 쇼윈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터치 필름을 내장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도 전시해 자동차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이나 내장재를 가벼운 손터치만으로도 손쉽게 확인하는 활용법도 선보였다.'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는 올레드 고유의 특성인 오목하고 볼록한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조형미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다양한 곡률의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88장으로 구불구불한 느낌과 압도적 영상을 보여주는 '올레드 폭포'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LG전자는 올레드 제품군 외에도 선명한 화질의 파인피치 LED 사이니지, 사운드 시스템이 내장된 130인치 LED 사이니지, 창문 등에 붙여 사용하는 컬러 투명 LED 필름 인셀 터치스크린(In-CellTouch Screen) 기술을 적용한 전자칠판, 미러시트를 적용한 88인치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 55인치 옥외용 사이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 별로 특화된 사이니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충환 LG전자 ID사업부장 상무는 압도적인 화질과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올레드 사이니지의 앞선 제품력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의 고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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