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프라임/ 이기창기자 ] 리암니슨 이 돌아왔다. 리벤지 액션의 대명사 '리암 니슨'의 새로운 귀환을 알리며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월드 체이싱' 당한 만큼 갚아주는 냉혈한 복수라는 카피 문구처럼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복수극이 뭐 별거 있겠어'라는 의문을 가진 영화팬들에게는 확실히 다른 영화로 다가올 것만 같은 영화 '콜드 체이싱' 뻔한 복수극의 재미를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들려올 만큼 마약조직의 마피아들을 하나둘씩 차례대로 처리해 나가는 설정과 함께 그들의 소굴에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질수록 '넬스'의 분노와 '스피도', '림보', '산타' 등의 악당들이 죽어나가는 방법이 예상을 뒤엎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상상을 통해 화끈하고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죽은 아들이 다시 돌아올 수 없음을 분노케 한 아버지의 끈질긴 추격전을 기대해봐도 좋을듯하다.

평범한 시민으로 모범시민으로까지 뽑혔던 그가 거대한 마약조직과 대결하기 위한 복수극을 펼쳐나가는 이야기, 이로 인해 마약조직 일원들 또한 언제 어디서 자기가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그들을 조여오는 과정들이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리암 니슨'의 화끈한 복수극에 함께한 배우들로는 사이코 패스 마피아 보스 '바이킹' 역을 연기한 '톰 베이트먼'을 비롯하여 '에미 로섬', '로라 던', '윌리엄 포사이스' 등의 배우들이 함께하기에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오지 않을까 한다.

최고의 액션과 연기를 보여주는 리암 니슨의 영화 '골드 체이싱' 다음주 2월 20일 개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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